당연히 잘 됩니다. 평양냉면이 전주에서도 부산에서도 잘 되고 있습니다. 서양의 스테이크, 파스타, 햄버거도 인도의 카레도 한국에서 잘 통하고 있는데 한국음식이 한국내에서 안통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음식이나 문화가 과거에는 정보의 부족, 교통의 불편 등으로 지역성이 강하였으나,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과 상업성의 발달로 국가간, 지역간의 음식문화도 급속히 통합되고 획일화되고 있습니다.

강한 문화가 약한 문화를 잠식합니다. 음식으로서 맛만 있으면 지구 반대편에서도 통합니다. 지금까지도 시도가 부족했고 과학적 접근이 부족했고, 끈기가 부족했을 뿐입니다. 특히 전주남부시장식 이라는 제목의 콩나물국밥은 이미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여러가지 메뉴보다는 한가지메뉴에 집중된 식당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전문성을 강조하기때문인데 저희 콩시루는 일단 콩나물국밥이 메인이고 콩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사메뉴 그리고 계절메뉴를 점목하여 다른 타켓들도 손쉽게 콩시루를 방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그러나 본사와의 계약관련 본사와 협의후에 진행이 가능합니다.

쇠락하는 상권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뜨는 신흥상권 또는 안정적인 상권으로서 오피스(넥타이)ㆍ자영업자, 그리고 아파트의 세 영역이 혼합된 상권이 최고입니다. 또 하나는 성업중인 국밥집이 있다면 그 주변은 검증된 상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밥집들이 밀집된 곳이라면 더욱 좋습니다.콩시루만의 특별한 국밥맛으로 국밥거리에서도 승부수가 가능합니다.

우리모두가 식당 전문가라고 할 수 있죠. 그동안 수많은 식당을 다니면서 좋은식당과 나쁜식당, 그리고 자주 찾는 식당들은 그만큼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고객으로서 다녔던 식당들의 조은점은 사리고 나쁜점을 고치면 손님들은 당연히 찾게 됩니다. 콩시루 가맹본부에서는 맛, 신메뉴, 친절, 시스템, 광고등 모든 분야에서 책임지고 교육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