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 메뉴가 있어 여름이 즐겁다! [한국재경신문 '09.6.20]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식욕부진, 불면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쳐 있는 신체를 회복하고 더위를 한방에 날리기엔 여름철 별미 음식이 적격이다.

각 음식점에서도 여름철 더위사냥을 위해 여름철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주 메뉴 특성을 살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함을 전해 입 맛 되살리는 특선요리를 만나보자.

콩시루,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의  ‘별난 콩나물 국수’ 

남도식 전통 콩나물 국밥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콩시루(대표 김영종 , www.kongsiru.co.kr)는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별난 콩나물 국수’를 판매한다.

시원한 육수에 아삭아삭 식감의 콩나물과 부드러운 국수의 환상적인 조화는 한번 맛 본 이들은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또, 청정해역 남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20여가지 이상의 해산물을 이용한 육수와 12년 동안에 노하우를 담은 특급 양념소스를 이용해 만든 남도식 요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남도식으로 길러낸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이 맛을 더한다. 맛만큼이나 건강에도 좋은 콩나물은 우리 고유의 전통 식품으로 비타민C,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최고의 영양식품은 물론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이다.

현재 점포비를 제외한 콩시루의 창업비용은 99.174m² (약 30평) 기준 가맹비, 계약이행보증금, 교육/오픈비용, 인테리어, 간판, 주방설비 및 집기 등을 포함해 총 6800만원 정도이다